기다리던 희소식 대신 찾아든 것은 끔찍한 비보였다.
최강의 아군이 최흉의 적수로,
엉망이 된 본부 안에서 기다리는 것은,
알 속으로 회귀한 한쌍의 ■■■■.
희망이 절망으로 변모하는 순간,
비일상의 수호자들은 날선 검을 들어올린다.

그것은 어느날.
옙
뻔하다면 뻔할,
아!! 됐다
익숙하다면 익숙할 감각.
죄송해요 폰이라 API
안먹는줄
이상하게 부는 바람, 혼자 산책을 하다보면
누가 일부러 떨어트리는 것처럼
여름에 있을리가 없는 새가 꽃을 따 아래로 떨어트려 당신의 이마에 닿습니다

카논은..
멈인가요?

귀엽다
파드득, 새가 날아가고,
이상하게 고요해진 앞으로,

자연스럽게 누군가 다가와 섭니다.



무서우신 분..
무서우신 분..


뭐어......그렇죠. 많은 일이 있었고.
어느새 자연스럽게 다시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그런 와중에도 바로 옆에서만 이질감이 떠돌아 다닙니다.




그런걸로 합시다. 찝찝하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무슨 일로 저를 찾으셨나요?

(네 말에 짧게 웃습니다.)
두근


(몰랑몰랑)
귀여워

"인간답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딱히 자연스럽지가 않더라구요."






"진짜 비밀을 찾아오시면 됩니다. 곧 터질 사건의 진짜 전말같은
것말이죠."


"어차피, 지켜야할 일일테니까요."





(살짝 웃더니,)


주변으로는 와, 강아지다! 하는 어린아이의 소리가 들려오고,
어느새 소란스러움만 차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다음 골목에
펜타그램이 보이는 곳에서 말예요.
와~

오늘도 평범한~
그래요 평범한 하루입니다. 마작하우스에나 출근해야죠, 사장님.

촤르륵
마작을 하고 있다보면

깡!
맞은 편자리에 누가 서있다가, 한 판이 끝남과 동시에



제게 점이 부족했으면
큰일날뻔






"겸사겸사 잡담도 좀 해볼까?"

기계 돌아가는 소리.



(자신의 패산도 쌓아 연다.)

마작.. 관심은 있는데
어려워서












그래서, 왜 자진해서 옷을 벗을 것처럼 말씀하실까?

"전쟁터가 걸맞아서."




"리바이어선,"

? (정말로 어리둥절한 표정이 된다.)
여기서요? 그 이름이?


우리 남편이


"어제까진 그럴 계획이긴했어. 어지간하면 지금도."



오~






"아주 예쁘게 어그러지고 있는 것 같은데."




똑같은 패가 네 개 모이면 발성해요.



"미타키하라시에 말뚝박을까?"







"그걸 모른다는거지. 연락 단절이야."

하하



"이쪽도 눈과 손이 있으니까."
"내가 부탁하고 싶은건 다른거지."
"제 시간에, 정확한 곳으로 오면 돼."

내가 안 가면?

"아레스 강림이지."

에휴.
당신이 직접 와서 말할 정도면 해야지...

"나 졌지?"
(패 가리킨다)

스~깡~쯔~


화투는 좀 해요?





(자리에서 일어난다."





(머리를 긁적인다.)
그래요.



(시원스레 웃더니 자리를 뜬다)

(슌메가 나가는 것을 보고, 새로운 담배를 꺼내 문다.)

당신은 그 뭐냐 그거다
키리타니
재작년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우고'가 오던 날.



쭉 빨아먹기


길단 쪼꼼
젊었을때네

"앞으로,"


누가, 아니.. 리바이어선 씨는 떠나시나요?

"... ... 그 일에 관한 것입니다만."
그랫음 좋겟다
에진짜로



"제가 자리를 지키며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ㅠ

"겨우 세 네명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을 것같아,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일본 본부로 와주실 수 있으십니까?"

기절 ㅠ


네~~
근데 귓말어케스죠
악
겨우 작년의 일.
키리타니의 조커
일리걸이요
UGN의 편이지만..
키리타니에게 도움이 되는 일만 골라서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라라는 '모브' 카도카와에게 연락을 받게 됩니다.


연락이 왔다는 것부터 묘사하면
될까요!








그게, 작년.
그러고 정말 '주기적으로'연락이 오긴했지만,
답장을 보냈을 때 답장이 오는 날은 없었다.



문득 걸려오는 전화.

익숙하게 아는 전화번호네요. 일년간,
문자만으로 봤던.



살아있었어?



수당 줘요?


이렇게 말수 적은 친구가 아니었는데.
아무튼 갑니다- (주섬주섬 채비를 마치고)

그러니까, 일상입니다.









"준비됐어. 준비 됐다구."





일상적으로 훈련이 진행되고,
잡담과 웃음과 적당한 게으름이 퍼질즘













(지부장실로.)


"뭐야- 나 진짜 오랜만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지부장실로 가시는 것 같았는데."


"아 별일 없을거야."





(히카루 옆으로 쫑쫑)

가볼까요?






지부장실로 들어가면,

우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지부장실에 다급하게, 누군가가 들어옵니다.
















저 무슨 일 있나본데...


(중간 자리에 내려버린다)






(들어본 목소리에 반사적으로 영상 본다)


화면으로 보이는건, 아직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목소리뿐.




(두고 귀를 막아버린다)


헤로디아의 조용한 숨소리 사이로,
화면이 조심히 움직이면
도시 외곽,
인영들이 보입니다.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얼굴을 분간할 정도는 되는 아슬한 거리.

그리고 익숙한 얼굴.

그리고, 세츠와 키라라는
문득 상대방의 얼굴을 보다 기억을 더듬어갑니다.
본부에서, 한 두번 봤던 얼굴이다.
맞은 편에는 이미
거의 빈사상태에 가까워보이는 리바이어선과
카도카와가 서있습니다.





".. 네?"




"남을 앞에두고 꼭 저런단말이지. ugn들은."
(피식웃는다)
"뭐 한 개체면 도망이라도 갈 수 있을 줄
알고."






(모브를 노리는 판을 지나쳐 리바이어선을 향한다)





쓰러지는 여러개의 개체와
명확한 졈화의 신호.

"그렇지, 리바이어선."




푹.
공격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처럼 굴던 무기가 리바이어선의 코를 꿰듯 몸을 꿰뚫고,
점점 모든 것이 부글거립니다.


다급하게 화면이 흔들리고, 훅, 사라지고 꺼집니다.
흐앙
휴
감동이랄까
상대 잘해줘 하여간
지금 판정이 나한테 불리한거면 대기 선언해도 좋아요
판정은 곧 바뀔테니까
【고소합니다】| 《고소장》|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침식 4D10 | 제한 120% | 자신이 전투불능이 되었을 때 사용. GM 및 PC에게 고소장을 날림
그사님을 위해
준비했어
크 아 앗
바다괴물이 된 키리타니와
싸우고 있는 코우헤이 장면에 나와요
마마마...
입니다
(발빼는 GM)
여성형 명사야?
ㅋㅋㅋㅋㅋ
예입
왜 반쪽만 남으셨어요
찾아오세요
살인이던가?






















후지와라 세츠 | 2dx | ||
---|---|---|
8 | [8, 7] | |
= | 8 |
리바이어선━━━━━━━━━━━━━━━━━━━조건:
정보: UGN 82년
전 자리에서 내려온 전 일본 지부장. 그러나 실제로는 극비리에 임무를 진행하느라 임시로 미타스하라 슌메에게 자리를 맡겨두었을 뿐이다. 극비리에 진행하던 임무를 아는 것은 ugn에서도
한정된 사람 뿐. 그가 보낸 마지막 연락은 "알아냈습니다"이다. 그는 제 자리를 되찾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본부로 향하던 중 졈화했다.



(ugn으로)

이토 히카루 | 2dx+1 | ||
---|---|---|
3 | [3, 1] | |
+ | 1 | (+1) |
= | 4 |





키라라 | 7dx | ||
---|---|---|
10 | [10, 9, 8, 8, 7, 4, 2] | |
+ | 1 | [1] |
= | 11 |
(판 서치)



'판'
시노노메 젠━━━━━━━━━━━━━━━━━━━조건:
정보: FH 9일본
본부 소속의 연구원으로 알려져있으며, 리바이어선의 사임에 꽤나 크게 입김을 불어넣었던 무리 중 한 명이다. 이미 FH로 전향한지 몇 년이나 된 듯하다. 그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람은,
코드웰 박사. 리바이어선의 극비 임무와 관계되어있다. 그는 리바이어선 살해자이다. 그는 현재 졈화된 리바이어선을 따라 본부로 향하고 있다.






마키시 아키나 | 4dx+2 | ||
---|---|---|
8 | [8, 7, 4, 1] | |
+ | 2 | (+2) |
= | 10 |

모토우리
카렌━━━━━━━━━━━━━━━━━━━조건:
정보: UGN, FH 7카미하마시의
대학원생 FH요원. 바로 저번 일이 끝나고 사라졌나싶었으나 리바이어선 사건에 또 얼굴을 드러냈다. 함께 있던 남자는 "판", 일본 본부 소속의 연구원으로 알려져있다. 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숨어서 몇 번이나 내부의 소식을 전달해본 듯 하다. 정말 '그녀'만의 심복이었던걸까?


잉크리본 입니다

히이라기 카논 | 5dx | ||
---|---|---|
6 | [6, 6, 2, 2, 2] | |
= | 6 |


후지와라 세츠 | 7dx | ||
---|---|---|
10 | [10, 7, 7, 6, 4, 2, 1] | |
+ | 9 | [9] |
= | 19 |

히이라기 카논 | 7dx | ||
---|---|---|
8 | [8, 6, 5, 3, 2, 1, 1] | |
= | 8 |
코드웰
박사?━━━━━━━━━━━━━━━━━━━조건:
지식: 레니게이드 '판'에게
지시를 내린 인물. 판을 이용할 때 내건 조건은 '리바이어선'의 자리였지만, 뒤에서 기생하는 레니게이드비잉에 대한 다른 연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대한 내용은 현재 더 알
수 없을 것 같다.




키라라 | 7dx+2 | ||
---|---|---|
9 | [9, 8, 7, 6, 5, 4, 1] | |
+ | 2 | (+2) |
= | 11 |

'모브'
카도카와 코우헤이━━━━━━━━━━━━━━━━━━━조건:
정보: 소문 9리바이어선의
'조커'. 2년 전부터 활동을 줄이다 1년 쯤 전부터는 거의 잠적했다. 천천히 정리해 리바이어선과 함께 극비임무를 수행했다. 친밀한 몇 하고만 소식을 전한 듯하다. 마지막 연락은
'아바돈'에게 남긴 말이지만... 그 직전에 남은 공식적인 기록은, ''카미하마시"의 연구소 조사.






리바이어선 씨랑 모브 씨랑 둘다 본부에 계시는걸까요..?





어디로?

정확히, 어디로?

...본부라면야.



지옥의 불이 간 거잖아, 그쪽은?





본부의 수많은 곳이


디멘션게이트를 타기엔 막혀있다면
세츠가 선택할 곳은 어디?


(지부를 중심으로)
그렇게 넓진 않아요. 산발적으로 뚫려있고
뻔한 곳을 비워뒀죠
이 일은
로자랑 슌메가 합작했으니까.


뭘 기대해요
움직여.
굳이 세츠를 골랐다면, 당연히.
부지부장실.

응 그럴 것 같아서
골라줬어
움직여 ^^

(그냥 게이트의 좌표를 조정한다.)

행완해줘요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 → 1
디멘션게이트를 타고 오면,
세츠에게는 익숙한 풍경입니다. 조금... ... .
지나치게 깨끗하지만.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 → 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 → 1
튀었을까요?




(웃음)

일단.

아무도 없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여러분은 깨닫습니다.
여기, 본부 맞아?


환각인가?
얼기설기 무언가가 섞인 것만 같은 공간입니다. 아는 곳도 아닌 것 같고.


그래도 고개를 들어보면
키라라나 세츠는

이 벽이라던가,


이상하게 잘린
표시들이

확실히 본부건물은 맞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샤군님의 설명은 들었겠지만

어디갓어

뒤집어 놓은 것 같은데...


오른쪽 아래~
FS로 와주세요
토큰은 제가 움직이니까 걱정마세요.
목표를 적어보죠.
우리는 이 미궁의 중심으로 갑니다. 정확히는 그쪽으로 가게 되어있어요.
최대 달성치는 30입니다.

우리 모두 얼레벌레니까
경험점은 6점을 드릴게요




그럼 첫번째.

이 상황을 파악한다면
여러분이 알 수 있는건,
적어도 이 곳이 UGN 본부라는거죠.
환각이 덧씌워지긴했어도, 움직인다면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러니, '5'까지는
정보: UGN으로 판정합니다.
난이도는 8.
셋업에서는 해프닝 차트를 굴립니다.
누가 굴리나요?
이번 해프닝차트는 GM이 굴립니다
rolling 1d100
(
)
50
50
50: 교착상태의 진행. 특별한 수정은 없다.
이니셔티브에는
지원판정이 가능합니다.
지원판정의 선언은

사회 2라
행동치와 관계없이, 행동하지 않은 캐릭터라면 선언할 수 있습니다.

단, 지원판정을 하면 행동완료가 됩니다.
좋아요
지원판정할 사람 없죠?

난이도 8 :: 정보: ugn 고?


(카논이 히카루의 어깨에 손을 얹자, 주변의 레니게이드가 바람처럼 불어와
히카루에게 유리하게 흐릅니다.)



이토 히카루 | 7dx+1 | ||
---|---|---|
10 | [10, 8, 8, 4, 4, 3, 1] | |
+ | 5 | [5] |
+ | 1 | (+1) |
= | 16 |
좋아요

8 이상이니,
2.
0부터 시작하니 현재 진행치는 2.
맞아요

히카루가 걸음을 옮기면
뒤집어진 안에서도
이상하게 제대로 발이 닿고
방해물인 줄 알았는데, 그대로 통과합니다.



갈림길.



지원판정 할 사람?


키라라 | 7dx+1 | ||
---|---|---|
7 | [7, 3, 3, 2, 2, 1, 1] | |
+ | 1 | (+1) |
= | 8 |
오
그래도 성공인걸요
1.

행동치순이긴한데 뭐.
상관없을것같아
침착하게 척척 걸음을 옮기면

벽인줄 알았던 부분이 훅 사라집니다.






마키시 아키나 | 5dx+2 | ||
---|---|---|
10 | [10, 6, 3, 2, 1] | |
+ | 7 | [7] |
+ | 2 | (+2) |
= | 19 |
오우
2.
훅, 어떤 갈림길에 닿는 순간
바닥이 훅 무너지는 듯한 모습이 보이지만
무너지지 않습니다.

와르르... 짧은 소리가 들렸...던가?





점점 길이 기괴한 모습이 되어갑니다
이거, 그냥 기억에 의존하면 안...되겠는데?



호오 좋아요
육체로 판정하죠. 난이도는 12.



히이라기 카논 | 9dx7+2 | ||
---|---|---|
10 | [7, 7, 5, 5, 4, 2, 2, 1, 1] | |
+ | 10 | [8, 4] |
+ | 10 | [9] |
+ | 1 | [1] |
+ | 2 | (+2) |
= | 33 |

달성치 +3이라니
너무 적다





+5할래. 33이나 나왔잖아.(gm마음대로


넹


후지와라 세츠 | 3dx+1 | ||
---|---|---|
8 | [8, 6, 4] | |
+ | 1 | (+1) |
= | 9 |
재산점? 몰라
책에 없어
우선 2.
환각이 깨진건지, 잠시 지직거리는 틈을 타면

안으로 한 순간 환각이 아닌 모습이 선명하게 세츠의 눈에 들어옵니다.



난이도 12, 지각.








해보시지

레니게이드가 흔들립니다.

이토 히카루 | 13dx | ||
---|---|---|
10 | [10, 10, 9, 9, 8, 6, 6, 4, 4, 4, 3, 3, 3] | |
+ | 4 | [4, 2] |
= | 14 |
2
한순간, 누군가의 환각을 벗겨낸 것처럼
촤르르륵, 히카루의 눈 앞에서

무언가가 뒤집히듯 환각이 벗겨지고 원래의 길이 드러났다가
몇걸음을 나아가면 그대로 다시금 촤르르륵, 다시 돌아옵니다.




빛으로 만든 환각이라면...
후지와라 세츠 | 3dx+1 | ||
---|---|---|
5 | [5, 5, 2] | |
+ | 1 | (+1) |
= | 6 |
감각을 곤두세워도
이상하게 현실적으로 보일 정도의 이상한 길이
발 앞을 한 순간 훅 메우면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버립니다.

마안과 함께 더 일그러졌을뿐이네요.

뭔갈 숨기는 걸까, 지키는 걸까.....




마키시 아키나 | 2dx+0 | ||
---|---|---|
2 | [2, 1] | |
+ | 0 | (+0) |
= | 2 |
앜ㅋㅋㅋㅋㅋ
아키나는 한 순간 눈 앞에 번쩍-
자신의 번개가 다시 자신에게 내리치는
환각을 보곤
우뚝 서버립니다.






육체~

머리 안 아파요?

히이라기 카논 | 9dx7+2 | ||
---|---|---|
5 | [5, 5, 4, 4, 3, 3, 2, 1, 1] | |
+ | 2 | (+2) |
= | 7 |
어쩌다 정말
팍 박아서

그대로 멈춰버리고 맙니다...
아아아... 아프겠다...



책상에 박았나봐...

(흐뭇)



대기한 사람 있었나?
고~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 → 2



키라라 | 4dx+1 | ||
---|---|---|
7 | [7, 6, 4, 1] | |
+ | 1 | (+1) |
= | 8 |
살살 좀
슌메는 그런거 몰라

한 순간 번쩍,
눈 앞이 빛나나싶으면
완전한 어둠에
혼자 갖혔다가

깜박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의 뒤에 서있습니다.



히카루에게 모든 것을 건다.
그럼 셋업이니

이번 해프닝은

rolling 1d100
(
)
14
14
슌메가 굴려서~

14: 초조함. 이 라운드 중 난이도 +1d10

진짜 맞기 싫은가봐

rolling 1d10
(
)
3
3


챠그락, 챠락

길이 이상해집니다
뭐랄까, 바깥?

이제는 건물 안이라는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현재침식치 / 54 → 57



본부 다 부서지네.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 → 1
이토 히카루 | 10dx7+0 | ||
---|---|---|
10 | [10, 9, 8, 6, 3, 3, 2, 1, 1, 1] | |
+ | 10 | [8, 7, 4] |
+ | 5 | [5, 4] |
+ | 0 | (+0) |
= | 25 |

3.


벽이 와르르 무너지면

한순간 어쨌든 환각으로 채우지 않은 길이 훅 뚫립니다.
갑자기 건물이네.






그리고


이상한 냄새가 배겨듭니다

바다냄새...?








(아바돈이랑 백색 거울 힐끔)
다시 기묘하게 덧씌워진


환곽과
환각과
바다냄새가 합쳐지면
건물안인게 드문드문 보이는데도

혼란에 휩싸입니다






도키도키











키라라 | 4dx+1 | ||
---|---|---|
10 | [10, 7, 3, 3] | |
+ | 5 | [5] |
+ | 1 | (+1) |
= | 16 |
한순간 훅=
바다냄새가 사라지면
과자의 집에 들어온 듯한 냄새가 터지고, 분위기와 맞지않는 향기에
다들 코가 잠깐 얼얼하긴해도
오히려 걷는 데는 문제가 없어집니다.


(과자 냄새다...)


미안해
레드썬해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릿하게 바다향이 남아있긴 하네요.









후지와라 세츠 | 17dx7+2 | ||
---|---|---|
10 | [10, 9, 9, 9, 9, 7, 6, 5, 4, 4, 4, 3, 3, 3, 3, 3, 2] | |
+ | 10 | [9, 4, 4, 3, 3, 2] |
+ | 5 | [5] |
+ | 2 | (+2) |
= | 27 |
후지와라 세츠 | 17dx7+2 | ||
---|---|---|
10 | [10, 10, 10, 9, 8, 8, 7, 6, 5, 5, 4, 4, 2, 2, 2, 1, 1] | |
+ | 10 | [10, 10, 8, 6, 5, 5, 5] |
+ | 10 | [10, 9, 4] |
+ | 10 | [9, 8] |
+ | 10 | [10, 3] |
+ | 6 | [6] |
+ | 2 | (+2) |
= | 58 |
그래도 4.


벽의 경계를 맞추면
어느새 냄새도 사라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마안이 한 방향에서 멈추면

이제는 환각도 거의 지직거리는데도
여기에 있으면 안될 벽이 보입니다.
... 거울?
의 뒷편?
아니, 앞편인가?





대항은 할 필요없고
어쩐지 환각이 너무
지나치더라니
전체를 막아뒀었군.
하지만 단단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마키시 아키나 | 8dx | ||
---|---|---|
10 | [10, 8, 8, 6, 4, 4, 4, 1] | |
+ | 10 | [10] |
+ | 8 | [8] |
= | 28 |
와장창!

모든 것이 깨져나갑니다.

와르르 무너지고 나면

맞은편,

어떤 이중거울 너머

판과 카렌이 보입니다.

그들도 똑같이

안을 헤매고 있습니다.

욕지거리까지 들려오네요.
미들전........
너무 그렇지
나는 내일이 휴일이라
겸사겸사
화장실가고 먹을것도 먹고
끝내고 자게.
이닦기 싫엉
씻기시렁
씻고올게요
꺙님 불러놧는데
어쩐지
구경만 하게 시킨 것 같아서
슬픈 GM
사랑해요



스쿼트하면서 세션하기
힘드네요








샤군님이 만들어 준 것중에말야
근데 맵에 깔기도 귀찮고... ... 시트 짜기도 귀찮아서...
설정상 좋은 걸로 다시 골랐어
(결국 샤군님의 에너미군
넹~

네~~
아 이어폰 안
가져왓어

박으실 분 박으세요.
저두 있다가 도착해서 미궁한테
로이스 박을게요
타터하기 편한 용도로
()
내가 시날 내내 보여줄테니
전향하면 안돼
알겟지 히카루야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 → 1

눈 앞에서, 아직 거울 안을 헤매는 몇 명이 보입니다.
중심부에는 새까만 어둠이 돔처럼 닫혀있고,
그 너머로,
여러명의 fh가 안에서 헤매고, 거의 바깥으로 빠져나온 판과 카렌이 보입니다.

그들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느니,
갈까요? 아니라면, 기다려볼까요?








먼저 치죠.


토큰 이동-
애매하게 8m
학익진이야?
라고 말할 참이었는데
미궁의 아슬한 안으로 들어가면,
이상하게 이제는 미궁이 여러분에게 빛을 들이대지 않습니다.


헤매는 둘 바깥으로 멀쩡히 걸어가는 여러분.














뻔뻔하게도

판은 아무렇지 않게 본부 소속인 척 합니다.













"섀도우 나이트도 어지간히 가만히 있지는 못했나보지."

"내 졸업도 걱정해주고."






"ugn이 전부 내 손에 떨어지기 전에 말이야."









카렌은 참... 빨랐지...











히죽
스밀락스.

님프야.





인게이지












이토 히카루 | 19dx7+0 | ||
---|---|---|
10 | [10, 10, 10, 8, 8, 8, 6, 5, 5, 5, 4, 4, 3, 2, 2, 1, 1, 1, 1] | |
+ | 10 | [7, 6, 5, 4, 4, 1] |
+ | 4 | [4] |
+ | 0 | (+0) |
= | 24 |

모토우리 카렌 | 6dx+2 | ||
---|---|---|
7 | [7, 7, 5, 5, 4, 4] | |
+ | 2 | (+2) |
= | 9 |


45
재미있는거



날아가는 총탕
총탄,
박혀드는 것과 동시에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 → 2
검은 것이 반대로,
같은 총알을 만들어내어
히카루를 꿰뚫으면

다친 곳은 없는데도
부글부글,
레니게이드가 끓어오르는게 느껴집니다.



"해볼만큼 해보지 그래. 그렇게 리바이어선도 갔으니."













모토우리 카렌 | 15dx7+7 | ||
---|---|---|
10 | [10, 10, 8, 8, 7, 6, 5, 5, 5, 5, 4, 3, 3, 3, 3] | |
+ | 10 | [9, 6, 5, 4, 1] |
+ | 2 | [2] |
+ | 7 | (+7) |
= | 29 |

후지와라 세츠 | 2dx+0 | ||
---|---|---|
10 | [10, 2] | |
+ | 7 | [7] |
+ | 0 | (+0) |
= | 17 |


이토 히카루 | 4dx+2 | ||
---|---|---|
5 | [5, 2, 2, 1] | |
+ | 2 | (+2) |
= | 7 |
키라라 | 2dx+3 | ||
---|---|---|
9 | [9, 5] | |
+ | 3 | (+3) |
= | 12 |

마키시 아키나 | 8dx+3 | ||
---|---|---|
7 | [7, 5, 5, 4, 4, 3, 2, 1] | |
+ | 3 | (+3) |
= | 10 |


rolling 3d10+9+26
(
+
+
)
+9+26
6
4
4
49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 → 3
침식률 추가 레벨 / 0 → 1








현재침식치 / 71 → 76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 → 2







오르는 침식치
몇 점일 것 같아요?
e로이스 포함
15점.




판Πᾶν | 26dx7+0 | ||
---|---|---|
10 | [10, 9, 9, 9, 8, 8, 8, 8, 8, 7, 6, 6, 5, 4, 4, 4, 4, 3, 3, 3, 3, 2, 2, 2, 1, 1] | |
+ | 10 | [10, 9, 9, 8, 7, 7, 6, 6, 5, 4] |
+ | 10 | [8, 7, 6, 6, 5, 4] |
+ | 10 | [9, 7] |
+ | 10 | [10, 9] |
+ | 10 | [8, 3] |
+ | 10 | [10] |
+ | 5 | [5] |
+ | 0 | (+0) |
= | 75 |

후우... (주머니에 손을 꽂고 겸허히 받아들인다.)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 → 2


rolling 8d10+19
(
+
+
+
+
+
+
+
)
+19
9
5
7
8
3
5
5
3
64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 → 2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 → 3
침식률 추가 레벨 / 0 → 1


(From Fixing Tokens): Fixing 7 Tokens
(From Fixing Tokens): Finished Fixing Tokens



현재 HP / 0 → 3



현재 HP / 0 → 5

으으...










나 혼자서도 처리할 수 있어.









도박마같아요.









현재침식치 / 94 → 104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 → 3
침식률 추가 레벨 / 0 → 1








후지와라 세츠 | 15dx7+2 | ||
---|---|---|
10 | [9, 9, 8, 7, 6, 6, 5, 3, 3, 3, 2, 1, 1, 1, 1] | |
+ | 6 | [6, 6, 5, 3] |
+ | 2 | (+2) |
= | 18 |





막타묘사



(한 번을 더 꿰뚫으면 무릎이 바닥에 닿고, 또 한 번 더 꿰뚫리면 손이
닿으며, 갈비뼈가 으스러지면 기이하게 검은 피리소리가 흘러나올 뿐이다)













(툭 멈춘다)
"젠장... ."











마키시 아키나 | 18dx6+0 | ||
---|---|---|
10 | [10, 10, 8, 8, 7, 6, 6, 6, 6, 4, 4, 4, 3, 3, 3, 3, 2, 1] | |
+ | 10 | [9, 9, 8, 6, 4, 3, 2, 1, 1] |
+ | 10 | [9, 8, 6, 1] |
+ | 10 | [7, 5, 4] |
+ | 5 | [5] |
+ | 0 | (+0) |
= | 45 |

모토우리 카렌 | 6dx+2 | ||
---|---|---|
9 | [9, 9, 5, 4, 3, 3] | |
+ | 2 | (+2) |
= | 11 |



막타묘사







너무 무리했다, 아카쨩. (카논의 머리에 손을 올린다.)





"옆의, 멍...청이는..."




(그 다음으로는 의식을 잃는다)













rolling 2d10
(
+
)
8
6
14
전투를 끝내고나면


여전히 미궁 안에서 헤매는 fh무리가 보이고,
마치 누군가 알아챈 것처럼

갑작스레
중심의 어둠이 걷혀갑니다










어둠안에서 무언가 솟아오르면, 그게 조금 다른 옷을 입은 아레스인게 선명하고,
파창, 파창,

우드득, 우득,



모든것이 잠깐 무너져내리면
미궁이 흩어지며 거울이 깨져가고
중심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저사람한테서 동류의 냄새가 나..)
(그런데...격이 다른.)








아님다.



(다시금 돔에 갖힙니다. 딱, 이곳의 일곱만.)
아니,


거대한 어둠 안,
우리눈에만 보이는, 어떤 작은 미궁 안,
그 자리에-

레비아탄 부부가 드러납니다.





"준비해."





"아쉽게도 리바이어선 두 놈끼고 거기에"
"fh까진 상대못해."
"단 한방에 팍, 죽으면 좋겠지만"
"안죽더라고."





슌메가 숨을 들이키고,
다시 내쉬면-
다시금 어둠이 완전히 걷혀갑니다. 본부의 시체들과 함께
이성을 잃은 졈 두 마리가

고고히 자신을 드러냅니다.
리바이어선 부부입니다.

ㅠ ㅠ ㅠ ㅠ
ㅠ..........
키라라........
고민했던게 두개였는데
트루프 잔뜩 들고 있떤
그거
개연성으로 갔따
한 놈만 죽이면
하지만
이쪽 좋죠
왜 그 강대한
리바이어선이 졈화했는가?
가 납득이 가니까
무섭더라고
어?
졈화 안햇다고
부부 장어덮밥집이나 하라고
머랄까
시날 자체가 재미있진 않은데
(뻔하고)
님들에게 맞춰서
(웃음)
이래서
(...)
우리 탁은
슌메가 지부장이니까.......

진심 완전 달라요
폴른리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움
리바이어선 부부는
졈화햇어
현한이의 다른 탁에서도
졈화 안햇으니까
응응
왜 여러분을 본부로 빼냈는가
엔딩때 나옵니다.
야했죠
린네님을 위해
준비했어요
(진심
미타기하라시에 먼가...
나오나....?
아
발푸밤이 오는구나
마도카는 엄마한테 뺨 맞고 나가는 중이고 ..
졈화한
부부부터
쓰러트려야만 함.
맞다
아 맞다
성경을 많이쓰길래
다른거 따왓어요
홉스 (웃음...
아 ~ 뭔가 인용인 것 같긴
했어요
좋았다.......
ㅎㅎ.....ㅠ....
본부의 시체들은
fh가 거의 대부분이예요
네
ㅇㅋ
로이스 박자
박어
슌메가 말뚝박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슌메 진짜 잡담하던거였으면
이야 서러워-
나만 없어 어?
같은 말이나 하고

자기가 짱세니까
어어 그래 빛이 쨍 적이 짜부
리바이어선 조카 있었어? 라고
말할 뻔 했는데 그전에 제대로 읽어서 다행이엇다
걱정이야
멘탈력으로 하나

/ 1 → 0
어쨌든
즐겁나요?
내일이 기대돼요
와아
슬퍼
아니구나 역시
클막 에너미급으로 짠거란 말이에요
그 모브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와글와글해서 좋아요
천재 캐디
판과 님프가 상대하는
생각보다 길었어
책에서 봤을 땐 좀 더 쭉쭉이었는데
좀 더 좍좍 갓을 것 같긴 해
fs를 나도 처음해봐서
흠......
한 400점으로
미타기탁도
가겠지
완성은 어떤 걸 뜻하는거야 대체
슌메가 500점.
완성형이지
미안
싸우는 시날
재미있겠다
회피탱이랑 싸우라니
모의전 제정신으로 해도 슌메랑 싸우면
회피탱
지부장을 회피함
잡으면 해준다 잡으면
으로 시작하는
모의전
슌메 술래잡기 시날
재미잇겟다
아 꺙님 대사에
웃어버림
내가
판 진짜
가져가려나
남자...
재미있어요
여자라던가... 여자같은...
키라라는 우울해요 상이 필요해요
정말.......
응........................
그럴 것 같단말야.........
ㄱ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버티는
대학원생이 더
무서운 법이지
인정
납득
재미잇다
근데
아 오늘 7 시에
깜짝잉
이야
휴.
죽을 것 같다
어쨌든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슌메랑 로자가
뭐 하나 해줄게
(쬽
잘 주무시고~

HP 뽀록낫네
어케든 되겟지 220 알아서 쓰러트리도록 해
우리애 체력이 깜짝공개됨
기본 콤보만 넣어놨으니
PVP한다는 생각으로
더 조합해야하는 것들...
은 알아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원래 게임이란게 그렇습니다 .
(대체
4개월동안 pvp로 단련된 신체와 멘탈
슬슬 생각했어
몰포님 새인장
그려드려야겠다
다음시간에 ㅇ
사역마로 나오게 해줄게
받아들이는 멘탈이 강해졌을 뿐임
울지 않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왜 미들전
즐거웟잖아요
룰북 단권화를 해야지 했었거든
노션에
샤군님이
마음 접었어
뭐 이렇게 성격 나쁘게 짯어?
열심히 짰어 ^^
슌메 한 대 치면 훈련 종료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 정도급 아니냐고
아 콤보 왤케 많아 귀찮아
아 진짜 준비 끝 끝
잠깐 다른 노래 좀 틀래
잔잔한~ 노래~
피넛버터 한숟갈 먹고 오겠습니다
왼쪽에 제압한 에너미들 나열되어있는 거 적 수급같고 웃기네......
하.........인장........
파충류라면 그쪽이
예뻐서
마음에 드시나요
좀.. 치명적인 독의 색깔을
의도했어요
주황색이쁘고.... 적장의 수급 맘에 드네요..
코난노래가 나오면
죠
아쉽지만 개그 세션은 아니니까...
틀어줄게요

좋아해
시간 순으로 해볼게요
어떤 임무에 나간다고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인지 임무인지 모를 것을 주고선
정말로 슌메랑 세대교체를 하고
키라라 친구이자 리바이어선의 조커인
그 후로 연락을 하긴 하는데
아무리 봗
본부에 간다더니
근데
수당도 준대
사적 부탁 아니잖아
강아지 모습으로 산책 중이던 카논
산책하다가
츠즈키 쿄카 만나는 거 일상이죠 ?
지금 일어나는 일 저변에 있는
솔직히 읽으면서 다음 시날에나 떡밥 풀릴 것들 너무 많아서
눈물 난다
워딩도 없어져서
강아지 카논은 아이들이랑 뛰놀러 가는데 바로 다음 골목이 펜타그램이고
근데 은퇴가 마음대로 안 되고 잇다고
리바이어선 연락이 안 된다고

선생님 인수인계요
그리고 가르치던 현한이한테 뭔가 연락이 왓는데
현한이 갑좍 사색 돼서 반 나감
그걸 보면
당연히
궁금증이 동하죠 ?
가는데 히카루가 말리다가
해어화가
찍었는데
이거 애들이 봐도 돼 ?
리바이어선이랑 모브 카도카와 코우헤이가
아무튼 판 뒤에는 코드웰 박사도 잇고
리바이어선과 그 조커는 졈화해서 본부로 향해서
갓는데
본부가 엉망이라
fs:여차저차
적이 쨔부
하아
남은 건
로자 성격에
어쨌든
알림: 마스터씬으로 시작함
나 떨려
어수선한 본부
지부장과 부지부장이 명령을 하면,
그에 따라 본부 소속의 사람들이 움직이고,
천천히, 설치된 것들만을 남기고 사라져갑니다.



천천히, 두 사람이 함께 이펙트를 사용하면,
계획대로 본부가 천천히 어둠에 먹혀갑니다.
멀리서, 두 마리의 리바이어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낮임에도
이상하게 어둑한 하늘
본부로 향하고 있던가요, "우리"들은?
왜?
그런 질문에 답할 수 있던 상태였던가요, "우리"들이?

눈에 보이는 개미를 짓밟고, 잡아먹고,
어쩐지 어둠입니다.
어쩌면 깊은 밤일지도 모르겠어요.





어디선가, 조금씩 무언가가 내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비일까?



깨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쩌정,
쩡-
위에서부터
화살이 쏘아진 것처럼
어둠이 깨져갑니다.
밝아집니다
이제서야, 진짜

저녁입니다.
여러분의 눈 앞에는,
글쎄요
누구였쬬?
누구더라?
'누구'인게 쓸모가 있나?
어쨌든 개미들입니다. 그럴거예요.
우리의 할 일을 하죠.
라고는 해도 클막전투입니다.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 → 3
침식률 추가 레벨 / 0 → 1


천천히 위에서부터 어둠이 깨져갑니다.
드러나는 것은,
눈 앞에 있는 것은 한 쌍의 졈입니다.
한 사람의 얼굴은 조금 생소할지도 모릅니다만,
그 옆에 잇는 사람은
일본 UGN과 한 번 이상 얽혀본 이라면 대개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인물입니다.


그의 얼굴은,
처음보는 환희로 빛나고 있습니다.
상대의 손을 깍지껴 잡으면 그도 미소로 화답하며 손에 힘을 줍니다.

그렇다고해서 둘이 정말, 소통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알 속의 존재니까요.
아무리 비늘덮인 껍질을 문질러도 배아에는 닿을 수 없습니다.
마치 동시에 재생버튼을 누른,
서로 다른 카세트 테이프의 대사가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
기막힌,
우연이죠.
인간들이 그들의 다정한 모습을 감상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괴물들이, 세상을 수장시키려고 하고 있는걸요.






"당신에게 더 높은 점수를 드리죠. 아레스."








천천히,
해일이 밀려오는 듯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니,
착각이죠.
그는
솔라리스잖아요?







준비는 되셨나요
괴물이 웃고있어요.




졈이 인간인가?
다들, 전투 준비가 되었으면 행완


그들의 근처에는
낳으려다 제대로 낳지 못한,

알이자 새끼인 생물들이
슌메의 어둠에 잡아먹힌 채 죽어있습니다.


자, 그럼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 → 3
침식률 추가 레벨 / 0 → 1
9

히이라기 카논 | 5dx+2 | ||
---|---|---|
10 | [10, 9, 7, 6, 2] | |
+ | 10 | [10] |
+ | 1 | [1] |
+ | 2 | (+2) |
= | 23 |



후지와라 세츠 | 10dx+1 | ||
---|---|---|
9 | [9, 5, 5, 3, 3, 2, 2, 1, 1, 1] | |
+ | 1 | (+1) |
= | 10 |
이토 히카루 | 4dx+1 | ||
---|---|---|
9 | [9, 5, 2, 1] | |
+ | 1 | (+1) |
= | 10 |
마키시 아키나 | 5dx+0 | ||
---|---|---|
10 | [10, 9, 8, 8, 5] | |
+ | 9 | [9] |
+ | 0 | (+0) |
= | 19 |

키라라 | 7dx+1 | ||
---|---|---|
10 | [10, 10, 8, 4, 4, 3, 2] | |
+ | 3 | [3, 2] |
+ | 1 | (+1) |
= | 14 |
레니게이드가 끓어올라도,
오히려
침착해집니다
여기서, 흥분할 순 없죠





rolling 2d10
(
+
)
2
5
7
현재침식치 / 107 → 114





rolling 2d10
(
+
)
4
9
13


rolling 2d10
(
+
)
3
8
1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 → 4


rolling 2d10
(
+
)
8
10
18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 → 4
여러분이 이펙트를 쓰면
이펙트 하나마다 2씩 체력이 까입니다

콤보를 쓰면서 3개를 조합했다? -6












현재 HP / 12 → 6



현재 HP / 19 → 17


현재침식치 / 119 → 125
이토 히카루 | 23dx6+0 | ||
---|---|---|
10 | [10, 9, 9, 9, 9, 8, 7, 7, 7, 6, 5, 5, 5, 5, 5, 5, 5, 4, 4, 3, 2, 1, 1] | |
+ | 10 | [10, 10, 6, 6, 5, 3, 3, 2, 1, 1] |
+ | 10 | [9, 3, 2, 2] |
+ | 10 | [10] |
+ | 2 | [2] |
+ | 0 | (+0) |
= | 42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우고 | 7dx+1 | ||
---|---|---|
7 | [7, 3, 3, 2, 2, 2, 1] | |
+ | 1 | (+1) |
= | 8 |



현재 HP / → 0
현재 HP / 0 → 10





그렇다면 질문
그의 조건은 뭘까?




저거 맞으면 아프거든.


혹시 힘의 영수 나한테 줄 수 있어?








현재침식치 / 154 → 159



힘냅니다-


장미의 이름의 메인프로세스












로자 바스커빌 | 8dx7+0 | ||
---|---|---|
10 | [8, 7, 6, 5, 5, 4, 3, 2] | |
+ | 5 | [5, 3] |
+ | 0 | (+0) |
= | 15 |


"리바이어선" 카도카와 코우헤이:
"리바이어선" 카도카와 코우헤이 | 16dx+0 | ||
---|---|---|
10 | [10, 10, 9, 9, 8, 7, 6, 6, 6, 5, 5, 4, 3, 3, 2, 1] | |
+ | 3 | [3, 1] |
+ | 0 | (+0) |
= | 13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우고 | 7dx+1 | ||
---|---|---|
10 | [10, 8, 7, 7, 6, 5, 3] | |
+ | 2 | [2] |
+ | 1 | (+1) |
= | 13 |










rolling 2d10+7
(
+
)
+7
10
10
27


테이프가,
돌아갑니다.




(오른손 위에 올려둔 안경이 기이하게 우그러지기 시작한다.)

rolling 4d10
(
+
+
+
)
6
10
2
6
24

침식률 추가 레벨 / 1 → 2




리액션 불가.

(이 심해보다 더더욱 어두운, 심연.)












rolling 20d10
(
+
+
+
+
+
+
+
+
+
+
+
+
+
+
+
+
+
+
+
)
9
2
2
9
2
8
1
10
5
7
3
8
2
6
9
5
5
2
6
4
105
오키

검은,
하늘?



(블랙홀에 잠시 모든 것이 먹혀들어갔다가)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 → 0
침식률 추가 레벨 / 1 → 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 → 4
침식률 추가 레벨 / 0 → 1




"백색거울."





마키시 아키나 | 16dx7+0 | ||
---|---|---|
10 | [10, 10, 9, 8, 8, 7, 7, 7, 6, 5, 4, 4, 3, 2, 1, 1] | |
+ | 10 | [10, 8, 8, 7, 7, 3, 3, 2] |
+ | 10 | [10, 6, 5, 4, 3] |
+ | 1 | [1] |
+ | 0 | (+0) |
= | 31 |

rolling 4d10+22
(
+
+
+
)
+22
2
10
9
6
49









rolling 3d10
(
+
+
)
6
4
6
16
총 데미지 72
총 82








"리바이어선" 코우헤이의 턴


리바이어선, 코우헤이의 턴










흐흐. (숫제 웃으며 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 박수를 짝, 친다.)
현재침식치 / 166 → 176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우고의 턴


(본래 아이들에게 그가 친절했던가?)









(덜덜 몸이 떨린다.)





(다시 확 검어졌다가,)
"네 후임은 난데, 그런 말은 나한테 해줘야하지 않겠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우고 | 27dx7+0 | ||
---|---|---|
10 | [10, 10, 10, 9, 9, 9, 9, 9, 8, 8, 8, 8, 7, 7, 6, 5, 5, 4, 4, 4, 4, 3, 3, 2, 2, 2, 2] | |
+ | 10 | [10, 9, 8, 7, 6, 6, 5, 4, 4, 4, 3, 3, 1, 1] |
+ | 10 | [10, 10, 4, 1] |
+ | 10 | [7, 2] |
+ | 10 | [9] |
+ | 6 | [6] |
+ | 0 | (+0) |
= | 56 |
미타스하라 슌메 | 21dx7+0 | ||
---|---|---|
10 | [10, 10, 9, 9, 9, 9, 7, 7, 6, 6, 6, 6, 6, 5, 4, 3, 3, 1, 1, 1, 1] | |
+ | 10 | [10, 9, 7, 7, 6, 3, 2, 2] |
+ | 10 | [8, 5, 2, 2] |
+ | 3 | [3] |
+ | 0 | (+0) |
= | 33 |


rolling 6d10+43
(
+
+
+
+
+
)
+43
2
8
7
3
7
8
78




(미소를 띄운다.)
"물론, 당신도 믿고 있습니다. 아레스"
그대로,

슌메가 한 번 빛을 번쩍이다가도 향기에 질식했다가, 피가 터집니다.

현재 HP / 35 → 7
"아- 피흘리는거, 진짜"
(입가의 피를 퉤 뱉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믿고 있어, 가루다,









솔직히 그의 부탁을 들어줘야 할 이유도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뭘 해야 하는지는 확실히 알겠어.
(카논의 어깨가 들썩이다가 우드득, 우드득, 하고 지금까지 본 적 없던 거대한
날개가 돋아납니다.)

현재 HP / 17 → 11
(팔다리가 거세게 뒤틀리며 근육이 자라나고, 네 발에 커다란 발톱이 달리고,)




(코우헤이를 바라보고 손짓합니다.)




히이라기 카논 | 26dx5+2 | ||
---|---|---|
10 | [10, 10, 10, 10, 9, 9, 8, 8, 8, 7, 7, 7, 7, 7, 6, 5, 5, 5, 4, 4, 4, 4, 3, 3, 2, 2] | |
+ | 10 | [10, 10, 10, 10, 9, 9, 8, 8, 7, 7, 7, 6, 5, 5, 5, 4, 3, 2] |
+ | 10 | [9, 9, 9, 8, 7, 7, 6, 6, 5, 4, 3, 3, 3, 3, 2] |
+ | 10 | [9, 6, 5, 3, 3, 3, 2, 1, 1] |
+ | 10 | [5, 4, 1] |
+ | 10 | [6] |
+ | 4 | [4] |
+ | 2 | (+2) |
= | 66 |

( 마치 실체를 가진 발톱이 그들을 잡아뜯는 것처럼.)
(부리가 그들을 쉴새없이 물어뜯는 것처럼.)
(사나운 바람은 그들의 살점을 전부 물어뜯고 뼈를 씹어먹은 뒤에서야 멎었다.)
rolling 13d10+60
(
+
+
+
+
+
+
+
+
+
+
+
+
)
+60
3
7
3
3
7
9
1
5
9
10
9
9
7
142








rolling 5d10
(
+
+
+
+
)
6
2
10
5
3
26
현재 HP / 0 → 15


후우...
(전신이 울컥거리더니 점점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의 왼팔을 제외하고.)









현재침식치 / 115 → 125

rolling 4d10+12
(
+
+
+
)
+12
1
9
5
4
31







(저릿하게 몸을 누르는 심해의 중압감과)


(호흡들.)

(네박자나 , 늦게.)




(말은 네 박자나 늦었지만, 육체는 본능을 따르듯 입이 맞습니다.)







(떨어지는 움직임마다 웃음이 배어들고, 눈이 번뜩입니다.)







스킬 쓸 때마다 hp 넵 감삼다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 → 4
(손가락을 지휘하듯이 허공에서 움직인다. 무수히 소환된 소총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자들처럼, 희고 검은 형태로 두 레비아탄들을 향한다.)
두분을 공격한, 펄스하츠는... 저희가 처리했어요. 그러니까,
이토 히카루 | 14dx7+0 | ||
---|---|---|
10 | [9, 8, 5, 5, 5, 5, 4, 3, 3, 2, 2, 2, 2, 1] | |
+ | 10 | [8, 3] |
+ | 5 | [5] |
+ | 0 | (+0) |
= | 25 |



그래주세요.







rolling 3d10
(
+
+
)
10
6
2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 주크박스야 새고해서
미안해 다시 틀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를 위해 죽는 그런 건,
내 스타일이 아니지. (웃으며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대기)






마키시 아키나 | 22dx7+0 | ||
---|---|---|
10 | [10, 10, 10, 10, 9, 9, 8, 8, 8, 8, 7, 7, 6, 6, 4, 4, 4, 3, 3, 2, 1, 1] | |
+ | 10 | [10, 10, 9, 9, 9, 6, 5, 3, 2, 2, 2, 2] |
+ | 10 | [10, 10, 7, 6, 1] |
+ | 10 | [8, 5, 4] |
+ | 10 | [10] |
+ | 10 | [10] |
+ | 2 | [2] |
+ | 0 | (+0) |
= | 62 |

















rolling 3d10
(
+
+
)
2
2
2
6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 → 4







"리바이어선" 카도카와 코우헤이 | 44dx7+4 | ||
---|---|---|
10 | [10, 10, 10, 10, 9, 9, 9, 9, 8, 8, 8, 8, 8, 8, 7, 7, 7, 7, 7, 7, 5, 5, 5, 5, 5, 5, 5, 5, 5, 4, 4, 4, 3, 3, 2, 2, 2, 2, 2, 2, 1, 1, 1, 1] | |
+ | 10 | [10, 9, 9, 9, 9, 8, 8, 6, 6, 6, 5, 5, 4, 4, 4, 4, 2, 2, 2, 1] |
+ | 10 | [7, 7, 2, 2, 2, 1, 1] |
+ | 10 | [8, 4] |
+ | 1 | [1] |
+ | 4 | (+4) |
= | 45 |



후지와라 세츠 | 5dx+0 | ||
---|---|---|
9 | [9, 7, 6, 5, 4] | |
+ | 0 | (+0) |
= | 9 |


이토 히카루 | 6dx+2 | ||
---|---|---|
8 | [8, 5, 5, 4, 3, 2] | |
+ | 2 | (+2) |
= | 10 |






미타스하라 슌메 | 31dx6+0 | ||
---|---|---|
10 | [10, 10, 10, 9, 8, 8, 7, 7, 7, 7, 6, 6, 5, 5, 5, 4, 4, 4, 4, 3, 3, 3, 3, 2, 2, 2, 2, 2, 1, 1, 1] | |
+ | 10 | [10, 9, 9, 8, 7, 7, 7, 6, 4, 2, 2, 1] |
+ | 10 | [10, 10, 10, 8, 6, 4, 3, 1] |
+ | 10 | [8, 6, 6, 3, 1] |
+ | 10 | [9, 8, 7] |
+ | 10 | [6, 4, 3] |
+ | 4 | [4] |
+ | 0 | (+0) |
= | 64 |

(이거 낑겨줘)
(사실 크게 중요하진 않은데)




(세츠의 앞으로 가, 빛이 와르르 쏟아지고, 멋대로 여러명을 만들었다가
데리고 피하듯 잡아당기면)
(겨우 두 걸음.)
(자리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없는 세츠의 움직임으로, 공격을 한 명
피해낸다)


...아, 감사... (얼떨떨하게 안경을 고쳐 쓴다.)

rolling 5d10+29
(
+
+
+
+
)
+29
1
3
9
6
7
55


현재 HP / 13 → 0







현재 HP / 0 → 12

현재 HP / 0 → 10











아ㅠ


(그래요, 누군가를 노린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힘이 닿지 않는
바깥부터)


"왜 거기 계십니까. 우리엘."




"그저 저를 지키려던, 제 배우자를 다치게 하면서-... "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만"
"보여주신다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우고 | 27dx7+0 | ||
---|---|---|
10 | [10, 9, 9, 9, 9, 9, 8, 8, 7, 7, 6, 5, 5, 5, 5, 5, 4, 4, 4, 3, 3, 3, 3, 3, 2, 1, 1] | |
+ | 10 | [9, 8, 7, 7, 6, 6, 6, 6, 3, 2] |
+ | 10 | [10, 9, 4, 2] |
+ | 6 | [6, 3] |
+ | 0 | (+0) |
= | 36 |

"잘해낼거라 믿습니다."




rolling 4d10+ 43
(
+
+
+
)
+43
9
9
2
10
73

현재 HP / 12 → 0






"제가 해결했으니까요."







후지와라 세츠 | 11dx7+2 | ||
---|---|---|
10 | [9, 9, 7, 6, 6, 5, 5, 3, 3, 1, 1] | |
+ | 10 | [9, 6, 3] |
+ | 10 | [8] |
+ | 10 | [7] |
+ | 6 | [6] |
+ | 2 | (+2) |
= | 48 |












막타묘사


rolling 5d10+18
(
+
+
+
+
)
+18
10
6
2
7
3
46





(생각해보니, 움직이는 게 아까부터 불가능했던 것만 같다.)
불멸의 망집 조건,
해제.


(둘 만의 요람안으로 완전히 가라앉습니다. 알이 깨어져갑니다.)

위에서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아니, 그냥

해일이 물러난 탓에
비가 되어 내리는 것일 수도 있겠죠


살아오도록 해
졈되면


rolling 6d10
(
+
+
+
+
+
)
10
10
10
10
2
2
44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 → 2
침식률 추가 레벨 / 1 → 0




rolling 6d10
(
+
+
+
+
+
)
6
8
5
2
9
1
31

rolling 1d10
(
)
3
3
현재침식치 / 84 → 8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 → 3


rolling 16d10
(
+
+
+
+
+
+
+
+
+
+
+
+
+
+
+
)
3
10
6
10
4
10
4
9
3
8
6
3
5
7
4
2
94

rolling 4d10
(
+
+
+
)
5
9
1
4
19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 → 2
침식률 추가 레벨 / 2 → 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 → 2
침식률 추가 레벨 / 1 → 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 → 1

rolling 5d10
(
+
+
+
+
)
7
7
4
6
4
28
현재침식치 / 108 → 8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 → 2
침식률 추가 레벨 / 1 → 0



rolling 10d10
(
+
+
+
+
+
+
+
+
+
)
1
6
7
9
6
2
9
7
1
5
53

추굴해

rolling 1d10
(
)
5
5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 → 3
ㅇㅇ
그렇게 하죠

rolling 5d10
(
+
+
+
+
)
7
1
6
8
7
29
현재침식치 / 101 → 72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 → 1
침식률 추가 레벨 / 1 → 0
그래도
퇴근했으면 됐어
택1
뭐가 많은데다가 내가 빌딩한게 아닌
애들이 너무 많아서

안돼 11분 쉬고 해줘요
키라라야!!!!!!!!!!!!!!!!!!
어엉...

전투만 두시간 반을 했네
가루다
좋아하는 새 있어?
너무 크지 않은 새로
신님 부르셧나용
제목으로.......
사람 아니지 오버드 살려
노래 열곡은 사요
아니다 좀 과장되어서
그렇다면 한층 더한 일을 떠맡은 벌이라면 괴로워도

세상의 물결에 거역하는 것일 뿐이라 해도.. < 가 가사에요
쿄우지야... 하지만 등장
안해도 됨 저는 흐름에 실려가는 무력한 연어에요
미타기하라시라
토도메사스 한다는 줄
진정하세요
극단적인 오버드의 사고방식
가사 너무 슬프다 정말
나 울어.............. ,,, ,, ,
엽
비가 내립니다.
무너진 건물 사이로도 비가 내리깔리고,
어스름하게 남아있던
결계같은, 어둠이 걷히고
달 아래에서 진짜 자연스러운 어둠이 깔립니다.

"뭐, 아바돈이라고 부를까."
(코우헤이의 눈을 감겨준 네게 먼저 다가갑니다)

이거 치우려면 한도 끝도 없겠네요.













"친구의 소망대로 같이 묻어줄건지"
"그래도 재워놓고 희망을 줄지"
"어느쪽이 좋겠어?"
(장난기없는 얼굴로 묻는다)


"... 재워서는, 정보를 얻어낼 수 없어."




"하지만 묻지 않을 순 없는거지."
"네 눈앞에서 멋대로 둘 다 죽일 순 없으니까."



"하지만 고맙다."
"직접 끝내겠어? 안보이는 곳에서 해줄까."
"이건 정말 선택지를 줄게."




(나직하게 대답을 한 번 해줄 뿐입니다)

아니라면 저 안 보이는 데에서 슥삭하는거고. (어깨 으쓱) 투정 끝, 변론 끝.

"그래. 살려두지. 언젠간 나도 이 일 때려쳐야하니까."






"십몇년내로 끝내고"
"난 다시 전쟁터나 나가야겠어."
"때려쳐야지."
(픽 웃습니다)

(한번 더, 어깨를 으쓱거린다. 다행일 리가 없지.) 슌메는 뭐냐고 물어보면
알려주실 검까,


(앞에 쪼그려 앉아서는 히죽 웃는다)

"자꾸 누구냐고 물으면"
"코드네임이라고 말해주면 됐는데,"
"여기와서는 아무도 모를거라"
"대충 대충 아레스라고 붙였거든."
"궤네깃도. 발음도 힘든 신이야. 아레스랑 비슷하고. 그냥
망나니 신."


"곤란하네."
"약점 잡혔으니까"
"키라라 부탁은 들어주는걸로할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장미의 이름. 미안하지만, 지금 있는 부지부장이 당신밖에 없네."


(저벅저벅 걸어갑니다)


(그리고 연락을 돌리기 시작하면,)

대기하고 있던 몇 에이전트들이, 처리반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익숙한 얼굴도 있습니다.




"우리엘씨."


"미안해요. 많이 놀라셨죠."

.....
해어화 님은,....

"아.
해어화는 걱정마세요."
"마침 오고있거든요."
(몸을 살짝 돌리면,)


(다친 에이전트들을 치료해주기 시작한다)



(몸을 살짝 숙여서 눈을 제대로 맞춘다)
(아직도 미안함이 남은 것처럼)



"음-."

(손을 살짝 뻗어서는, 어깨 앞에서) "어깨에 손 올려도 될까요?"







"fh로 전향해버린다고 해도"
"그건... 그건, 우리엘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UGN에서 자랐고,"


"... ... 세상에는 여러가지 일이 생기고,"
"우리엘은 아직,"
"어른이 아니잖아요."


"더 실수하고 나쁜짓도 한 두번은 해봐도 되고."
"괜찮아요."
"지금도 봐요."
"리바이어선을 상대했는데도 살아있잖아요."
"그걸로, 잘했는걸요."





(이야기가 끝났나?)
(천천히 다가오더니, 싱긋이 웃는다)
"안녕하세요, 우리엘."


(그리고는 손을 살랑 흔들어서는)

rolling 3d10+2
(
+
+
)
+2
4
2
7
15




"다행이네요."



"처리반 실력을 살려서, 할 일이 저는 조금 남았으니까요."
"지금이 딱 쉴 때예요."
"더 무리안해도, 어른들이 할게요."
(그리고는 한번, 일부러 묻지 않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마자,, fh엔
가지말고,,,

다른 건 다
해,,,,


(여러명과 함께 옮기기 시작하곤)


"장미의 이름은 지금 조금 바쁘니, 시간 좀 내줄 수 있겠지?"

좋아요. 마침 당신이랑 얘기하고 싶었거든요.
장미의 이름은 지금 거의 전두지휘 중입니다.
바빠보이긴해요.





그런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처럼 가볍게 말한다.)



아?



(방에 들어가려다 응? 됨)
결






"아, 씁"
(날개때문에 버벅버벅)


"이왕 하는김에,"


"어차피 도박빚 남아있지?"
"얹어."

좋아요. 내가 원하는 건 조금 큰 거라,



"침식치 남았으면 이펙트쓰고,"


"날개 좀 잘라봐."


저기, 음.






"화풀이랑은 관련없고."
"정체는 좀 숨겨야겠는데,"
"이거 내 손으로 자르면"
"자꾸 남더라고..."



(대충 이미 칼이 있을 법한 뒤쪽 서랍을 뒤져서는)
(그리 작지 않은 칼을 쥐어준다)


"와 나 아픈거 진짜 싫은데."





"나 완전 긴장중이니까 말해봐."
(후, 긴장을 푼다.)


"남는 것보단 나으니까 그렇게 해."




"(아파서 잠깐 아오, 소리만 나오고)"





"어... ."


"방금 고의지?!"
"고의지?!"



나도 취미 나빠요.



(정작 잘릴때는 꽉 참았다가, 그 다음에야 소리를 낸다)







로자가 일본을 떠날 수 없도록.




"살살 좀 해."

아무렴, 인간의 말이 오가는 곳보다 더러운 곳이 있을까. (나른하게 말하며
마지막으로 서걱, 잘라낸다. 날개의 뿌리 부분에는 살점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하아... 거의, 뭐,"
"고의구만."


"그래서, 도박빚은 겨우 그거?"






(츠, 혀를 차고는)


"칼이나 돌려줘."

(칼의 날 부분을 잡고 내민다.)



(서걱서걱)
"진짜, 피할려고 그렇게 했는데"
"애비랑 비슷하게 살게 됐잖아."




(대충 자른 머리를 두고, 칼을 내려둡니다)





"어그로는 기대해도 좋아."



"그건 고려해보고."


"다음에 보자고."


"그렇게 하자고."






퇴근~ 하겠습니다~


쉬고 있다보면,

다른사람이 들어오는 가운데
퍼덕,
부엉이가 한마리
날아 어깨에 내려앉습니다.

발목에 무언가
매달려있네요



부엉-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웁니다

아까, 어디론가 움직이는 것 같았는데.
지부장실 쪽인가?

지부장실 쪽으로 가면
세츠가 나오는게 보이고,





(히죽)




(따라오라는 듯이 턱짓을 한 번 하더니 지부장실에서 나와서)




(문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성격이 다르잖아?"

제게 해주실 말씀이, 있으신거겠죠?

"물론."




눈 앞에는,
천에 감싸진,
두 구의... .
글쎄요, 잠든 사람이라고 해둘까요.





"가능하지."










"리바이어선이랑 그리 맞는건 아니어도,"
"유능한 것에선 믿거든."


(아하하 웃는다)





뭐, 제가 결정할 일이 아니겠죠.





"좋더라고.
"플래너와 이걸로"
"거래해."
"플래너도 지금 듣고있을걸."
부엉-.



"오월동주."

예이,예이...추가 근무 수당은 받을거에요. (세츠에게 배웠다.)


방에서 나오면


"잘 부탁해."

방에서 나오면, 부엉-.
부엉이가 울더니
퍼드덕,
어디론가로 날아갑니다. 느리게.

부엉-

퍼드덕, 퍼덕
본부 바깥,
작은 정원같은 곳에
익숙한 얼굴이 서있습니다.

부엉이가 그 자리에 내려앉았다가
훅, 그대로 먼지가 되듯 사라집니다.




"글쎄요."
"계획대로,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해드리죠."

당신에게도 그런게 있어요? 놀랍네 이거.

왓습니당


"하지만 한가지, 정해진 것은 알죠."
"오월동주."





(목에건 반지를 내밀어 보입니다.)

(손을 내밀어, 반지를 잡습니다)




"이런 점이, 참."
(말은 더 잇지 않습니다.)




(정원 아무데나 풀썩 주저앉습니다.)
처음 각성했을 때는, 무작정 힘을 한방향으로 휘두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점점...강한 상대들과, 부딪히고 보니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당신이 직접하지 않아도 좋아요, 당신에게는 방법이 있죠?
그늘이지고,

바람이 붑니다.

"어서오세요. 우리."
그리고 어느새 그 자리에 없습니다.


내부는 소란스럽습니다.
다른 때라면 당신이 정리했겠지만,
이곳은 본부니까요.
진두지휘하는 것은 로자 바스커빌이고,
어느새 다시금 슌메가 나오면
천천히 많은 사람이 움직입니다.
잠깐 고개를 들면

비가 어쩐지 조금씩 더 거세어 지는 것 같네요.
전화가 걸려옵니다.



지부에서 혼자 있겠네요. 금방 돌아갈테니까....


[... ... 걱정했어요.]
히요리의 목소리 뒤로
여기보다 날씨가 좋진 않은지
천둥소리가 들려옵니다.




[저도 보고싶어요.]
[... ... . ]







전화가 끊깁니다.
원래, 이렇게
전화를 끊던가?

고개를 들어보면
여기는
그냥, 단순한...
소나기?
그마저도
비가 끊깁니다.

전화는 받지 않습니다.
전화를 걸다 걸다보면

오히려 걸려오는 전화가 있습니다
본부 전화기.
아키나인가?
급하게 안에 들어가면서, 거는거겠죠?
히요리인가?
죄송
12시 넘으면 졸린 직장인
봐주세요




아이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거의 울고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요!"
아이들이
울음을 터트립니다.
울음소리가
전화기로 터져나옵니다


"괜찮은데, 부지부장님이... "

천천히, 오세요.
라고 했던가요?



아이들이 우는 소리만 들립니다.


여러분은
지부로 이동합니다.
비가내리치고,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미타기하라시로.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경험점부터
나누고 갈까?

마요와즈니 ~~
와 진짜 오랜만이다 이 노래
저 내일 졸업식이라
빠르게
이거 어케하더라
주사위 굴리듯 하면 됨
5 점

33점!
다시 불러줘

재미있으셧나요
모두의 드림
드림 먹여드리기
배포도 못해
특별히 오늘은
카톡방에 올려주세요
다 까도 됩니다
결정해
문제 없을 곳에만
올려
각자 최종 점수
남의 드림으로
대충...
수위 높은 발언
없엇냐는 뜻이었어요
우리 그런 시날
음
안빌리고
갈 수 있어?
다른데서
벌어온 거 있짢아
오늘
몰포님
몇점벌엇죠?
아키나
왤케
1의 사랑을
많이 받아?
ㅋ
재미있었다
그래요
자작시날 쓴다
네
의미없으니
5개까지
공짜로 줄게
이지이펙 계산을 위해서
270으로 써도 괜찮고
260으로 쓰고
대충 빼도 됨
알아서들
날 위해서
네엥
죄죄송...
ㄹㅇ...이거를 그냥 들고온 게 아니라 시나리오랑... 스토리랑 연출이랑
Why does someone have to die- from Philip
Glass, The hours
트오픽 에서도 쓰셨던 기억 나
소설쓰는 버지니아 울프에게
"왜 항상 한 명이 죽어야만 하는거야?"라고
남편이 묻는 장면에서 쓰인 브금이예요.
하면서
그렇게
이거 나가미 스바루 죽는 장면 브금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
하아
조하
좋다
이 맛에 진짜
시날 쓰나봐요
진짜
좋다
진짜 재밋다
7분만
근데 이미 12시야
훌쩍훌쩍
안하잖아
슌메 봐봐
애칭이 여명이야 미치겟어
본명?
헤에 ..
재밋어
ㅋㅋ ㅋㅋ ㅋㅋ
슌메 20년이나 더 일해야해?
ㅋ
ㅋ
ㅋ
ㅋㅋ
ㅋ
맞았을 뿐이라고
그래서
기절
따로 가져오신거죠 테이프?
음악이라...
(그럴법함
둘은 자상한데
이상하고
(웃음)
자해해라 랜서같은 말이나 하고
아
다음시날
어케 쓰지
(널부럭
보러 오세요 그냥...
걍 방 나중에
드릴테니까
아 그리고
여러분은
브금을 하나만 듣더라구요
GM자리 다들 줄테니까
장면 따라서
난 GM이라
항상 그랬어서...
생각을 모샣ㅆ어...
아
다인시날에서
키스 첨해봄
트친들이 님키리타니롤플할사람데려오면 타이만돌려드릴게요해도 그걸어케구해요했는데 이걸
다인시날에서
무서운거 아녓어요?
햇다고 생각해요
없어
여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해요
안락한 요람..
둘의 이야기는 노상관
정말
후임 안하고
버리고 둘이서
덮밥집해
애비같은 삶...하면서
그냥 일할게
ㅋ
님들졈화하면안돼..
(점점
디아볼로 잡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참
천사같아요.
나중에 쭐래쭐래 돌아와서
엥?
그래

"뭐 마음대로 해"




(어깨 으쓱)


네~
멋져........
이닦고
세션하이에
안돼 더 이상 자지 않으면
내일 출근전에
세상을 증오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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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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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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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7
rolling 1d100
(
)
84
84
와........
84 84 가 나오는구나
브금의 비장함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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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
83
뭔데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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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10


저기여?
나만두고?



이게 사는건가.
하 ..
진짜 손에 땀을 쥐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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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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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3
세츠로 탭 바꿧어요
얜 안 하고 싶겟지
브금... 장엄하네... 결과를 두고 저는 나가봅니다... (하지만 누군가
하고싶어한다면 언제든지 드릴수있음)
카톡에서 봬요 ..